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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신예 우혁이 보기만해도 눈이 시원해지는 현장 셀카를 공개했다.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서 캐슬소프트 대리 유방자 역으로 출연, 만화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新만찢남' 대열에 합류한 우혁이 촬영현장 속 자신의 비하인드 컷들을 공개했다.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 한 사진 속 우혁의 모습은 트렌디한 스타일과 댄디한 분위기로 여성팬들에게 한여름 더위도 날려 줄 만큼의 청량감을 선사한다. 또 남자다운 날렵한 이목구비와 카메라도 뚫고 나올 듯한 강렬한 눈빛으로 여심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대본 연습에 집중한 모습부터 장난스러운 브이까지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열심히 담아낸 열혈청년다운 성실함이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며 눈길을 모은다.
한편 꽃미남들로 이루어진 게임제작사 '캐슬소프트'의 존폐를 걸고 펼쳐지는 좌충우돌 코믹 로맨스 드라마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프린스의 왕자'는 오는 19일 밤 12시 55분 KBS 2TV에서 마지막으로 방송된다.
[우혁. 사진 = 우혁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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