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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허드슨(36)이 '알몸'으로 지중해 태양을 만끽하고 있다. 미국 가십매체 X17온라인은 케이트 허드슨이 누드로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고 16일(현지시간) 전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살색 톤의 마이크로 누드 비키니를 입은 모습!
케이트 허드슨은 가족 여행중 자신의 미끈한 누드수영복 몸매를 SNS에 올렸다. 그리스 여신같은 케이트가 이번 주 그리스에서 휴가를 즐기며 일광욕을 하는 장면. 현재 싱글인 그녀는 피부색 비키니만 걸치고 풀 가에 길게 누워 선글라스를 통해 그리스 태양을 빨아들이고 있다.
이번 여행은 여배우 엄마인 골디 혼과 자신의 아들 빙햄(3), 라이더(1)와 같이 했다. 그리스 휴양지인 스키아토스 섬에서 마침 아이들 방학을 맞아 짬을 냈다고.
케이트 허드슨은 국내서 매튜 매커너히와 출연한 '10일 안에 남자친구에 차이는 법(How To Lose A Guy In 10 Days)', '사랑보다 황금(Fool's Gold)' 등의 로코 영화로 잘 알려져 있다.
[케이트 허드슨. 사진 = 케이트 허드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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