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강산 기자] SK 와이번스 외국인 타자 앤드류 브라운이 시즌 16호 홈런을 터트렸다.
브라운은 1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 4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3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한화 선발 쉐인 유먼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3-0에서 4점 차로 달아나는 의미 있는 한 방. 자신의 시즌 16호 아치였다.
[앤드류 브라운.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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