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강진웅 기자] kt 위즈 댄 블랙이 점수차를 벌리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블랙은 17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4-2로 앞선 2회말 2사 2루서 NC 선발 이민호의 3구 138km 체인지업을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4호 홈런이다.
이 홈런으로 kt는 2회말 현재 NC에 6-2로 앞서고 있다.
[댄 블랙.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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