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 베테랑 내야수 정성훈(35)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정성훈은 1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와의 시즌 6차전에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4회말 사구로 출루했다.
이어 루이스 히메네스의 중전 안타로 2루에 들어갔으나 곧바로 대주자 문선재와 교체됐다.
LG 관계자는 "정성훈은 사구에 맞은 허리 통증이 있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치료 중이다"라고 밝혔다.
[정성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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