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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가 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엑소는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엠카)에서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 ‘러브 미 라잇’(LOVE ME RIGHT)으로 1위를 차지했다. 신곡으로 컴백한 후 벌써 6번째 트로피다. 엑소는 음반과 음원 모두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대 팬덤의 영향으로 정상의 자리를 장기간 꿰차고 있는 것.
엑소는 1위 수상 후 앞서 내건 공약처럼 흥에 넘치는 세리모니를 선보였으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엑소는 오는 20~21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EXO PLANET #2 – The EXO’luXion – in BANGKOK’을 개최한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김태우. 김필, 맥케이. 멜로디데이, 몬스타엑스, 백아연, 블레이디, 샤이니, 서인영, 씨엘씨(CLC), 에에코어 블랙, 엑소, 엔플라잉, 엠블랙, 이지혜, 카라, 투빅, 2PM, 피아, 홍대광, 히스토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카운트다운’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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