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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가 남자들 혼을 쏙 빼놨다.
22일 첫방송된 SBS 새일일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1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이 49세 나이에 미모를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경숙은 검은색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친구를 만나러 갔다. 그는 운전 중 거울을 보며 자신의 미모에 심취했다. 그는 "누가 나를 49살이라고 보나"라며 자화자찬했다.
친구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들어선 추경숙은 남자들의 시선을 즐기며 걸어 갔다. 동안 미모, 날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한편 '어머님은 내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역전 드라마. 매주 평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 김혜리.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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