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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준기가 개관 20주년을 맞은 리츠칼튼 서울 호텔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준기는 리츠칼튼 서울의 홍보 모델로 위촉됨에 따라 앞으로 1년 간 대외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호텔의 한류 이벤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리츠칼튼 서울 측은 "이준기가 가진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가 리츠칼튼 서울이 지닌 이미지와 잘 맞았고, 항상 밝고 겸손한 모습을 지닌 이준기의 모습이 인상 깊어 리츠칼튼 서울의 홍보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츠칼튼 서울 측이 연예인 홍보대사를 위촉한 것은 이준기가 처음이다.
이준기는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반에 걸친 다양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어, 앞으로 리츠칼튼 서울의 향후 행보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배우 이준기는 오는 7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의 남자주인공 김성열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배우 이준기.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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