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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하늘이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게스트로 참여했다.
김하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김하늘이 오늘 촬영을 위해 옥순봉으로 향했다. 현재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은 소속사의 극히 일부 관계자들만 알고 있을 정도였다. 그만큼 '삼시세끼' 섭외를 비롯한 여러 관련 내용이 비밀리에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로써 김하늘은 박신혜, 지성, 보아, 유해진에 이어 '삼시세끼' 정선을 찾는 다섯 번째 손님이 됐다. 김하늘은 지난 2011년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했을 당시 나영석 PD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 계기로 이번 '삼시세끼' 출연도 성사됐다.
김하늘은 '삼시세끼' 촬영을 마친 후 영화 '여교사'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김하늘이 출연한 '삼시세끼'는 오는 7월3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하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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