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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이 의외의 요리 잘하는 스타 남편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 68회에는 집밥까지 잘하는 탐나는 스타 남편 편이 그려졌다. 이날 7위에는 지난해 7월 전(前) SBS 아나운서 김민지와 결혼식을 올린 박지성이 올랐다.
'명단공개' 측은 박지성은 우리나라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 진출, 9년 동안 받은 연봉이 330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임신한 아내를 위해 직접 닭볶음탕, 김밥 등 요리를 해줬다. 그의 아내 김민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 박지성이 해준 요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당시 한식당까지 거리가 멀어, 스스로 요리를 하며 요리 실력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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