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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최현석 셰프가 16년차 아내 바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 68회에는 집밥까지 잘하는 탐나는 스타 남편 편이 그려졌다.
이날 6위에는 최근 허세 캐릭터로 방송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현석 셰프가 올랐다. 그는 지금의 아내와 교회에서 첫 눈에 반해 결혼에 골인, 16년차 애처가다.
하지만 그는 "집에서는 주방 출입을 전혀 하지 않는다. 주방은 아내에게 전적으로 맡긴다"라며 "아직도 아내의 머리를 묶어준다"며 애틋한 아내 사랑을 전했다.
또 최현석은 과거 방송에서 "딸이 이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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