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개봉일인 지난 2일 하루 전국 1086개 스크린에서 25만 3,67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연평해전’은 16만 7548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내려앉았다. 누적 관객 수는 223만 5916명이다. ‘극비수사’는 3만 7,879명(누적 243만564명)으로 3위에, ‘쥬라기 월드’는 3만 3,085명(누적 465만 4,055명)으로 4위에, '소수의견'은 7,118명(누적 30만789명)으로 5위에 랭크됐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가슴 찡한 인간미를 내세우는 T-800(아놀드 슈왈제네거), 새로운 여전사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 3개의 타임라인이 등장하는 스토리 등으로 관객을 흡인하는 데 성공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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