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고영욱(39)이 10일 오전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형량을 모두 채우고 출소하고 있다.
고영욱은 2010년부터 2012년 동안 미성년자 3명에 대해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고영욱은 공판을 진행했던 11개월의 기간을 제외한 약 1년 7개월간 복역했고, 출소 후에는 판결에 따라 신상정보 공개 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이 추가 시행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