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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백종원 셰프가 루머에 억울해 했다.
13일 밤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4주년 특집 '힐링 감상회'에선 과거 백종원과 배우소유진의 인터뷰가 다시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제 이름을 치면 이혼, 아들,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뜬다더라"며 "정말 쳐 봤는데 그렇더라"고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어 백종원은 "장인어른이 호적등본 좀 떼어 오라고 하더라"며 "실제로 다음날 떼어 갔다"고 덧붙였다.
그는 "정말 억울하다"고 재차 말하며 분통을 터트렸다.
[사진 = SBS '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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