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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많은 스타 셰프들을 탄생시켰던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가 종영된다.
올리브TV 측은 "14일 방송 후 한 달 간의 재정비 기간을 거쳐 8월 중순경 방송을 재개합니다. 새로운 MC와 올리브쇼가 새롭게 발굴한 셰프군단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찾아올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새 MC와 구체적인 방송 재개일은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올리브쇼 2015'에는 최현석, 오세득, 김호윤, 이찬오, 안성재, 남성렬, 황요한, 김소봉, 임희원, 채낙영, 서병주 셰프가 출연해 왔다. 배우 김지호와 방송인 홍진호가 MC를 맡아왔다.
[사진 = '올리브쇼 2015' 홈페이지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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