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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맨 김영철과 방송인 최화정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14일 JTBC에 따르면 김영철과 최화정이 지난 13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참여했다. 절친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날 녹화에서도 뛰어난 입담으로 적잖은 재미를 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화정 김영철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8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최현석 정창욱 셰프가 SBS플러스 '셰프끼리' 촬영으로 자리를 비워 다른 셰프가 빈 자리를 채운다.
두 사람을 대신해 투입되는 이들은 오세득 셰프와 이찬오 셰프. 관계자는 "오세득 셰프가 오는 20일과 27일 방송에 출연하며, 이찬오 셰프는 그 다음 회차인 8월 3일과 10일 방송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8인의 셰프들의 스타들의 냉장고 속 식재료를 이용해 15분 내 요리를 만들어 승부를 펼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영철 최화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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