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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배용준(42)과 박수진(29) 커플이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에 네티즌도 축하의 뜻을 전했다.
결혼식 내용을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이 알린 14일 오후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의 댓글란과 SNS 등을 통해 "아직도 믿기지 않는 조합", "욘사마 드디어 가시는 군요". "아들, 딸 잘 낳고 행복하게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이스트 측은 이날 "배용준, 박수진이 오는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며 "오늘 오후 예식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예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조용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5월 열애 사실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부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배용준(왼쪽)과 박수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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