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10일 상품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구단의 열정과 투지를 표현할 상품 디자인. 지난 5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간 100점이 넘는 작품이 접수됐다.
1차 서류전형 및 2차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총 5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 이화진, 우수상 김민지, 안동근, 장려상 이연주, 지정임, 정지원 씨가 차지했다.
롯데 구단은 "많은 팬들께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멋진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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