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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셰프 샘킴이 칼 수집가라는 것을 인증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록램 '해피투게더3'는 셰프 매점특집 2탄으로 이연복, 심영순, 샘킴, 이욱정, 정엽,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샘킴은 "칼을 120개 보유했다"라며 칼 수집가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가장 비싼 칼은 500만원 이라고 밝혔다.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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