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오재일이 팀의 첫 득점과 첫 타점을 동시에 기록했다.
두산 오재일은 2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서 7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6으로 뒤진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오재일은 SK 문광은에게 볼카운트 2S서 3구를 공략, 비거리 120m 우월 솔로포를 쳤다. 이날 두산의 첫 득점.
두산은 8회초 현재 SK에 1-6으로 뒤졌다.
[오재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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