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돌스 출신 혜원, 배우 전향후 물오른 미모…'진혜원'으로 활동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녀 혼성그룹 남녀공학, 걸그룹 파이브돌스 출신 혜원이 배우 진혜원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2015년 주목할 만한 키이스트의 신예 배우 10명이 총출동한 감각적인 스타일링 화보가 24일 공개됐다.

각종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키이스트 루키즈(이지훈, 여의주, 한종영, 권시현, 김민석, 우도환, 이다인, 진혜원, 정해나, 강구름)는 화보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으로 화보의 콘셉트를 탁월하게 소화했다.

이 가운데 진혜원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가수 활동 당시와는 달리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비주얼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앞으로 진혜원은 배우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진혜원. 사진 = BNT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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