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부상을 당한 김진현(세레소오사카)의 대체 선수로 이범영(부산)을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김진현이 쇄골 골절 부상을 당해 이범영을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진현은 8월 1일부터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난 22일 오카야마와의 J2리그 경기 도중 상대 공격수와 충돌해 쇄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
결국 수술대에 오른 김진현은 동아시안컵 출전이 불발됐다.
이에 슈틸리케 감독은 대체 선수로 이범영을 발탁하며 김진현 공백을 메웠다.
[사진 = 프로축구연맹]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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