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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윤계상, 잘나가던 펀드매니저→무일푼 노숙자
2015-07-24 21:05:36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스트' 윤계상이 펀드매니저에서 쫓기는 신세가 됐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1회에는 승승장구했던 펀드매니저 장태호(윤계상)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모습이 그려졌다.
태호는 주가조작으로, 자신이 담당했던 주식 350억원을 잃게 됐고 악명높은 사채업자 정사장(이도경)에게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
이에 그는 사채업자들에게 쫓겨다녔고 노숙에 무료급식까지 하게 됐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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