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최지우, 꿀 폭포 양봉작업에 흥분 "우와"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최지우가 직접 만든 꿀을 먹고 크게 좋아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정선편 11회에는 최지우가 온 다음날 오후, 양봉작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지우는 멤버들을 도와 양봉에 나섰고 달려드는 벌을 보며 "무서워"라고 말했다. 하지만 곧이어 꿀이 가득 든 판은 본 최지우는 어린 아이처럼 신기해했다.

택연은 "이건 정말 무겁다"라며 꿀을 긁었고, 최지우는 폭포수처럼 떨어지는 꿀을 보며 기뻐했다. 최지우는 "우와"라며 이서진이 준 꿀을 먹고 좋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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