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트라우마 극복하고 수애 구했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면'의 주지훈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수애를 구했다.

29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극본 최호철 연출 부성철)에서는 최민우(주지훈)가 변지숙(수애)를 구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변지숙은 민석훈(연정훈)의 계략에 빠져 불타는 집에 갇혔다. 최민우는 물 위에 떠 있는 배 위에서 불타는 집을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물 트라우마가 있기 때문.

최민우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극복, 물에 뛰어들었다. 집에 도착한 최민우는 변지숙을 구해내는데 성공했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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