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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 김경훈과 이준석이 나란히 최연승의 한의원을 방문했다.
3일 김경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X한의원 공진단 최고. '더 지니어스' 갓딩요, 갓연승, 딩요갓, 멘탈갑, 멘탈갓"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경훈은 최연승이 운영하는 한의원에서 이준석과 함께 공진단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4' 6회에서는 메인 매치 '가겟도둑' 게임을 진행, 김경훈이 이준석·최연승과 팀을 이루는 척 하면서 장동민과 비밀 연합을 맺어 발군의 활약을 했다.
이후 메인매치 꼴등으로 탈락 후보가 된 이준석은 데스매치에 함께 갈 사람으로 최연승을 꼽았고, 결국 최연승이 탈락했다. 최연승은 김경훈에게 자신의 가넷을 주고 떠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가넷도 주고 공진단도 줬나보다, 갓딩요", "다들 친한가보네", "이준석, 김경훈에게 반격할까?", "김경훈 이번에 다시 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경훈 이준석 최연승. 사진 = 김경훈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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