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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네이버 'V앱' 첫 생방송을 진행하는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는 3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정용화의 방송용'을 생방송으로 진행했다. 이날 정용화는 자기 전에 가끔씩 노래를 부르곤 한다며 피아노와 기타를 이용해 즉석에서 여러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노래를 부르던 정용화는 잠시 팬들이 올린 댓글을 확인하다 "진짜 방송보다는 여러분과 영상 통화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아무 노래나 불러도 돼 좋다"며 "앞으로 이런 모습 자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V앱'은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셀러브리티의 개인 방송 생중계'를 콘셉트로 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 및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재 빅뱅, SM TOWN, 비스트, 방탄소년단, 원더걸스, 카라, AOA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콘텐츠는 공연 등 큰 이벤트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스페셜 라이브(Special Live)'와 음악 외 요리, 뷰티, 교육, 상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타가 만들어가는 콘텐츠인 '앱 라이브(App Live)', 예고 없이 스타의 진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스폿 라이브(Spot Live)' 등으로 꾸며진다.
[씨엔블루 정용화. 사진 = V앱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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