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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 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7일부터 11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2015 평창 스페셜뮤직 & 아트페스티벌에서 대회 홍보활동을 펼쳤다.
조직위는 국내 및 해외 20여 개국 발달장애 예술인들이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 기간 중 휴가시즌 리조트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패럴림픽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품 제공과 함께 행사 장소인 컨벤션센터 로비에 2018 평창 패럴림픽 홍보부스와 컬링체험 시설을 마련했다.
이 페스티벌은 2018 평창 대회의 주 무대인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전 세계 발달장애인의 음악축제로, 2013년도 개최되었던 평창 스페셜올림픽의 기념사업의 일환이다.
[컬링체험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장면. 사진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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