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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DJ 박명수가 배우 유인나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박원과 KBS 이슬기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명수는 박원에게 출연 중인 라디오를 물었다. 이에 박원은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 중이라고 대답했다.
박명수는 “유인나에게 1차 경고를 한다. 앞으로 66차 까지 경고를 할 예정”이라면서 “11시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꼭 나오길 바란다. 이 자리에 꼭 앉힐 것” 이라고 자신해 웃음을 안겼다.
[유인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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