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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용팔이' 김태희가 힘겹게 눈을 떴지만 또 다시 자살을 시도 했다.
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 2회에서는 한여진(김태희 분)이 일어나 자살을 시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병원으로 옮겨져 3년 간 잠들어 있던 한여진이 일어났다. 이상한 움직임을 감지한 비서가 달려가 "아가씨"라고 불렀고 한여진은 깨진 꽃병 조각을 자신의 손에 쥐고 피를 흘려 긴장감을 드리웠다.
또한 여진은 깬 꽃병 조각을 자신의 목에 갖다 대며 "가까이 오지마"라고 비서를 협박, 향후 일어날 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용팔이' 김태희.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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