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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은지원이 '예체능' 수영 병아리반을 가볍게 제압하고 정식 대결 출전권을 따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은지원과 수영 병아리반(강호동 서지석 션 정형돈)과의 25미터 구간 수영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은지원은 스타트부터 다소 핸디캡을 안고 출발했지만 여유있게 다른 멤버들을 따돌렸다. 은지원은 독특한 영법임에도 병아리반에 완승을 거둬 범상치 않은 수영 실력을 뽐냈다.
은지원에 이어 실력이 향상한 강호동이 2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서지석 션 정형돈 순으로 도착, 여전한 실력차를 확인했다.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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