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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홍석천이 중국에서 활동 중인 추자현과 만났다.
홍석천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륙여신 추자현. 이태원 '마이홍'에 식사하러온 내 동생. 항상 겸손하고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최고의 여배우"라고 말했다.
이어 "자현이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지만 민낯에도 정말 예쁘다. 마음은 더 예쁜 자현이 중국에서 성공하기까지 말못할 어려움이 얼마나 많았을까? 그녀의 성공과 미래에 박수를 보내고 나도 정말 더 열심히 해야함을 배운다 자현아 정말 반갑고 한국에서도 많은 활동 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태원에 위치한 홍석천의 가게 앞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홍석천과 추자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자현은 지난 2011년 '아내의 유혹' 중국편에 주연으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추자현 홍석천.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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