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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앞둔 '황태지' 팀의 모습이 공개됐다.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 중 도촬.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가요제. 황태지. 맙소사. D-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을 준비 중인 빅뱅 태양과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광희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기 중 도촬2"라는 글과 함께 집중하고 있는 지드래곤의 모습을 소개했다.
세 사람이 '황태지' 팀으로 출전하는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이날 오후 8시 강원 평창군의 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인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개최된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프로그램의 정기 이벤트다. 이번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가수 아이유, 밴드 혁오, 자이언티, 지드래곤, 태양, 박진영, 윤상 등이 참여한다.
[지드래곤, 태양, 광희. 사진 = 지드래곤, 광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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