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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컬투쇼' DJ 정찬우가 유승우에게 장난 섞인 독설을 가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서인영이 스페셜 DJ로, 3, 4부에는 딕펑스와 유승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승우는 한 청취자가 "방송국에서 인터뷰 하는 걸 봤는데 노래가 나오길래 따라불렀더니 웃으면서 같이 노래를 부르더라"라는 목격담에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방송국에서 본거면 최근인데"라고 말했다.
이어 눈웃음이 매력적인 유승우에게 서인영이 "생크림 같다. 끼쟁이다"라고 말하자, 정찬우는 "어려서 그렇다. 저 친구 환갑지나면 보기 싫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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