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암살' 흥행 감사 무대인사가 진행된 가운데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이정재, 하정우, 김해숙, 김의성 등이 참석했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김해숙, 최동훈 감독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영화로 지난달 22일 개봉해 빠른 흥행 기록으로 천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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