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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방송인 공서영이 5살 연한남까지 만나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에서는 2004년 방송된 오지호 오연수 주연의 인기 드라마 '두 번째 프로포즈'를 재조명했다.
이날 공서영은 "그 당시에는 조금 파격적인 연상 연하 커플이야기였다. 저는 연상 혹은 연하가 좋다 그런 기준은 없다"며 "만나고 보니까 연하더라. 그리고 점점 더 어려졌다"고 말했다.
이에 이훈이 "몇 살 연하까지 만나봤느냐?"고 묻자, 공서영은 "5살 연하까지 만나봤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부럽다. 나는 연하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다. 지금은 연상이건 연하건 가리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서영. 사진 = KBS 2TV '시간을 달리는 TV'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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