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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원 평창 곽경훈 기자]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동계올림픽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화려한 불꽃이 터지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는 광희-태양-지드래곤, 박명수-아이유, 하하-자이언티, 정준하-윤상, 유재석-박진영, 정형돈-혁오 등이 팀을 이뤄 참가했다.
'무한도전' 가요제는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프로그램의 정기 이벤트다. 이번 2015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가수 아이유, 밴드 혁오, 자이언티, 지드래곤, 태양, 박진영, 윤상 등이 참여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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