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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 시우민이 ‘미키마우스클럽’에 출연한다.
SM C&C 측에 따르면 시우민은 20일 방송되는 디즈니채널 ‘미키마우스 클럽’ 스포츠 코너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시우민은 드리블과 리프팅 등 다양한 개인기를 뽐냄과 동시에 허당매력까지 공개할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미키마우스클럽’에서는 예비 아이돌, 루키즈멤버들을 위한 광희의 특급강의가 공개됐다.
광희는 ‘나만의 경쟁력으로 그룹에서 개성을 드러내는 방법’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펼쳤는데, 그는 “이특 형과 나는 얼굴 멤버가 아니다”라고 솔직 고백하며 “그래서 연기하는 멤버들을 샘내기도 했지만 나는 예능을 더 잘했기에 걸그룹 댄스를 다외우며 연습했다”고 밝혀 자신만의 경쟁력을 갖춰야 되는 비법을 알려줬다.
이 밖에도 무대, 사진, 예능에서 튈 수 있는 방법 또한 공개했는데 “사진을 찍을 때 차렷 자세는 바보 같은 짓이다. 원근법을 활용 해야된다”는 꿀팁을 전수하기도.
무엇보다도 광희는 “항상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하다, 그래야지 기회가 있을 때 잡을 수가 있다”고 말해 루키즈 멤버들에게 용기를 심어주었다. 이특은 이날 광희의 주제를 보며“ 진작 알려줬으면 좀 더 쉽게 연예생활을 했을 것 같다. 활동 할 때 제일 중요한 일이다”고 말하며 강의 내내 광희의 말에 기울였다.
[사진 = SM C&C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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