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JJCC가 목동구장을 찾는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남성그룹 JJCC의 심바와 프린스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JJCC의 심바가 마운드에 오르고 프린스가 시타를 실시하며 에디가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5인조 아이돌 그룹 JJCC는 중국의 유명 배우 성룡이 제작한 한국 아이돌 그룹으로 8월 중 컴백을 앞두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1시간 전 3루 응원단상에서 실시하는 'Dream Stage of Heroes' 공연 이벤트 때는 도쿄에서 공연을 하며 무대 경험과 인지도를 쌓은 4인조 남성그룹 ZPZG가 데뷔곡 '미치겠다'를 비롯해 'AOAO'등을 부를 예정이다.
[JJCC.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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