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삼성 정인욱이 선발 복귀전에 맞춰 1군에 등록됐다.
삼성은 14일 광주 KIA전을 앞두고 정인욱을 1군에 등록했다. 류중일 감독은 LG와의 주중 2연전 때부터 정인욱의 이날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이날 정인욱의 1군 등록은 일찌감치 예정된 수순. 정인욱은 2013년, 2014년 군 복무한 뒤 이날 선발등판을 통해 1군 복귀전을 갖게 됐다.
정인욱 대신 김건한이 1군에서 말소됐다. 김건한의 올 시즌 1군 성적은 15경기서 1승1패 평균자책점 5.74.
[정인욱.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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