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여왕' 현영, "쇼핑 대신 통장 만든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KBS W 여성범죄 심리토크쇼 '위험한 그녀의 비밀-빨간 핸드백' (이하 '빨간 핸드백')의 MC로 활약 중인 현영이 재테크의 여왕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날 현영은 자신을 위한 보상 선물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쇼핑을 과하게 하면 그 물건을 볼 때마다 내가 왜 저랬을까 죄책감이 든다"는 고백을 했다.

이에 곽정은과 황석정이 "이미지랑 다르게 알뜰하다"며 칭찬을 하자, 현영은 "보험과 적금 쇼핑이다. 정말 쇼핑을 하고 싶을 때는 새로 나온 적금이 뭐가 있는지, 이자 많은 건 뭐가 있는지 상담해서 통장을 만든다"고 답해 재테크 여왕다운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여성범죄 사건을 소재로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여성의 심리를 추리하는 여성 범죄 심리 토크쇼 '빨간 핸드백'은 22일 토요일 밤 12시 KBS W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현영. 사진 = KBS W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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