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LG가 NC의 천적임을 과시했다.
LG 트윈스는 2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연장 10회 접전 끝 6-1로 이겼다. LG는 3연승을 거뒀다. 51승63패로 9위 유지. NC는 5연승이 끊겼다. 65승45패 2무,
선취점은 NC가 올렸다. 1회말 선두타자 박민우가 우중간 안타를 날렸다. 모창민의 좌전안타, 이종욱의 투수 땅볼로 1사 1,2루 찬스. 에릭 테임즈가 2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투수 실책이 나오면서 2루 주자 모창민이 3루를 돌아 홈을 밟았다.
LG는 4회초 선두타자 루이스 히메네스가 NC 선발투수 잭 스튜어트에게 볼카운트 1B2S서 6구를 공략, 비거리 115m 좌월 동점 솔로포를 쳤다. LG는 10회초 선두타자 임훈이 볼넷을 골랐다. 정성훈이 중견수 뜬공, 박용택이 삼진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히메네스가 볼넷을 골랐고 서상우가 1타점 우전적시타를 뽑아내 균형을 깼다. 계속된 2사 1,3루 찬스서 안익훈이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 오지환의 2타점 우전적시타, 유강남의 2타점 중전적시타로 완전히 승부를 갈랐다.
LG 선발투수 루카스 하렐은 7이닝 6피안타 5볼넷 5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이어 진해수, 이동현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결승타 포함 2안타의 서상우, 3안타 2타점을 기록한 오지환이 돋보였다.
NC 선발투수 재크 스튜어트는 7이닝 5피안타 8탈삼진 1볼넷 1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최금강 임정호 김진성 임창민 이민호 이혜천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에선 박민우가 2안타를 날렸으나 팀 승리를 이끌지 못했다.
[서상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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