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삼시세끼' 덕 일취월장 요리 실력 "일단 던져라"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이돌그룹 2PM 옥택연이 남다른 요리 실력을 뽐냈다.

2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옥장쿤의 레시피M'에서는 닉쿤, 장우영, 옥택연이 출연해 팬을 위한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이날 옥택연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여유롭게 요리를 했다. 장웅영은 "'삼시세끼'에선 이런 고풍스러운 느낌은 안 났던 것 같다"며 감탄했다.

이어 장우영은 "내 느낌에 '삼시세끼'에서 배운건 '일단 질러봐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옥택연은 "일단 던져라"라고 거들었고, 팬케이크를 완성시킨 뒤 "18만8천원에 팔겠다"고 전했다.

장우영은 "역시 배운게 있다"며 옥택연을 칭찬했다.

[택연 우영 닉쿤. 사진 = V앱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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