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화성 안경남 기자] 프리미어리그 선배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손흥민(23)이 성공적으로 토트넘 홋스퍼에 안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성용은 1일 오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공식 훈련에 앞서 가진 취재진과의 인터뷰서 “ (손)흥민이는 독일에서 검증된 선수다.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을 했다. 당연히 (손)흥민이가 토트넘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거라 생각한다”고 후배의 EPL 진출을 반겼다.
손흥민은 최근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2200만파운드(약 400억원)을 기록하며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기성용은 물론 시간과 적응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영국과 독일은 다른 리그다. 문화도 다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손)흥민이는 충분히 능력이 있다. 그정도는 커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이가 토트넘에 가면서 한국 선수들에게 박지성, 이영표 형들 이후에도 빅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줬다”고 말했다. 또한 “영국 내에서도 아시아 축구의 위상이 더욱 올라갈 수 있고 한국 선수들의 EPL 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내다봤다.
한편, 하루 늦게 슈틸리케호에 합류한 기성용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라오스(홈), 레바논(8일,원정) 2연전 준비에 들어갔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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