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한국명 이진명)가 공동 10위로 도약했다.
대니 리는 6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 보스턴 TPC(파71, 7214야드)에서 열린 2014-2015 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총상금 825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6언더파 126타의 대니 리는 짐 퓨릭(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제이슨 데이(호주)와 함께 공동 10위를 형성했다.
대니 리는 전반 1번홀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다. 4~5번홀서 연이어 버디를 잡았지만, 6번홀 보기로 다시 주춤했다. 그러나 7번홀과 9번홀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면서 전반 2타를 잡았다. 후반에는 10번홀, 16번홀, 18번홀서 버디를 솎아내면서 깔끔하게 2라운드를 마쳤다.
찰리 호프먼(미국)이 버디 9개와 보기 1개로 8타를 줄여 중간합계 12언더파 130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브렌든 디용(짐바브웨)은 3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로 단독 2위가 됐다. 맷 존스(호주), 리키 파울러(미국), 잭 존슨(미국) 등이 8언더파 134타로 공동 3위를 형성했다.
배상문(캘러웨이)은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잃어 3언더파 139타, 공동 21위에 위치했다. 세계랭킹 2위 조던 스피스(미국)는 버디 1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잃어 6오버파 148타, 플레이오프 1차전 더 바클레이스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컷 오프 되는 충격을 맛봤다.
[대니 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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