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설경구가 여진구의 중간, 기말고사가 스케줄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다고 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TV연예'에선 영화 '서부전선'에 출연한 배우 설경구와 여진구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설경구는 "처음 시작할 때 스케줄표를 보면 '여진구 중간고사'가 있고, 끝날 때 보면 '여진구 기말고사'가 있더라"며 웃었다.
여진구는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인 19세다.
[사진 = SBS '한밤의TV연예'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