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우리카드가 창단 후 첫 해외 전지훈련을 11일부터 18일까지 일본 히로시마에서 실시한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오전과 오후 두 차례씩 강도 높은 체력 훈련과 전술 훈련 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일본 V-프리미어리그 우승팀이며, 한·일 탑매치 준우승팀인 JT선더스와 4차례 연습경기를 갖는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첫 해외 전지훈련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구단에 감사드린다. 연습경기를 통해 다양한 전술을 점검하고, 경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려 다가오는 10월 V리그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홍석은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시즌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을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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