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가 상큼'…강한나, '엄마' 촬영장서 '힐링 요정' 등극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서 강유라 역을 맡은 배우 강한나가 카메라만 보면 자동으로 나오는 브이 포즈로 촬영장에서 '상큼한 귀요미'로 등극했다.

12일 소속사 판타지오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강한나는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에 강한나의 트레이드마크인 쏙 들어간 보조개 미소까지 함께 선보여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엄마' 촬영장 관계자에 따르면 현장에서 항상 밝고 에너지 넘치는 강한나는 스태프들 사이에서 긍정의 힘을 부르는 '힐링 요정'으로 통한다는 후문.

강한나는 극 중 상큼 발랄한 강유라 역을 맡아 통통 튀는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부잣집 딸로 출연 중이다. '엄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사진 = 판타지오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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