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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패셔니스타 남매가 떴다!”
소녀시대 수영과 샤이니 민호오는 오는 15일 미국 맨해튼에서 열리는 NY패션위크 ‘코치(COACH) 2016 S/S콜렉션’에 참석, 전 세계 유명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은 두 사람은 각각 13일과 14일 출국할 예정이다.
큰 키와 늘씬한 몸매,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늘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이 코치 측의 공식 초정을 받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수영의 경우 지난 2월 코치의 ‘2015 FW 뉴욕 콜렉션’에 뮤즈로 참석한 바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특히 두 사람은 앞서 f(x) 빅토리아와 코치의 새 프로젝트인 ‘프렌즈 오브 코치’에 참여해 20대를 위한 화려하고 모던한 패션을 선보여왔던 만큼 미국 콜렉션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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