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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레드벨벳, SM 선배 보아 '넘버원' 무대 '카리스마'
2015-09-12 15:44:06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선배 가수 보아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은 2015 DMC 페스티벌 특집으로 꾸며져 서울 마포구 상암MBC 문화광장에서 진행됐다.
레드벨벳은 보아의 '넘버 원' 무대를 재해석했다. 하얀색 의상을 차려입고 무대에 오른 레드벨벳은 강렬한 눈빛과 함께 역동적인 안무를 선보이며 보아의 카리스마를 재현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씨스타, 전진, 준호, 현아, 바스타즈, 강남, 마마무, 레드벨벳, 업텐션, 몬스타엑스, 세븐틴, 소나무, 에이프릴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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